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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예비엔날레 D-10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21,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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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1)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가 될
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을 공개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2년 만에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규모와 내용 모두 역대 최고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30일부터 24일간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유혹..

60개국 천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공예의 첨단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집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국제행사중 가장 짜임새있는 행사가 될 것..)

참가국마다 더 넓은 전시공간과 국가관을
요구해 조정에 애를 먹을 정도로 벌써부터
외국의 참가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시공간은 세가지로 차별화되는데 먼저
아트존에는 국제초대작가전과 국제공예공모전, 기획전이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선보입니다.

페어존에선 국제공예산업교류전과
크라프트 페어관이 각 나라의 공예문화와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S/U) 이곳 연초제조창의 공장도 전시장으로
대변신을 하게 됩니다. 또 비엔날레가 끝난뒤엔
상설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에듀테인먼트존에선 누구나 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공예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YN▶
유인기 사무총장/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람객이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라..)

청주시가 공예비엔날레에 투입하는 예산은
50억원..

다음 달 1일엔 입장권 예매가 실시되며,
8월엔 국제공예공모전의 작품접수가 완료되고
전시관 시설공사와 행사장 연출도 착수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