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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원동수 조정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7-14, 조회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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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통합 추진은 이렇게 속도를 더하고 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인 의원동수 조정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개정된 선거법의 시행규칙이
정확히 나온 이후에야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의회 청주.청원공동발전특위가 소집한
간담회..

먼저, 파트너인 청원군의회가 통합을
논의하는데 비협조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YN▶
박종룡 위원장/청주시의회 특위
(전체적으론 거부하고 독자적으로만 가서 답답)

의원동수 조정 자체에 대한 문제점을 따지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YN▶
이완복/청주시의원
(법으로 안되는데.. 군수는 통합의지 있나)

◀SYN▶
박승순/청주시의원
(63만대 12만.. 청주시민 입장은 생각해봤나)

김현문 의원은 청원군에 예산을
대폭 배정하는 내용을 명문화해
아예 조례로 만들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청주시도 의원동수 조정 이외의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
황의환 자치행정과장/청주시
(의원동수 안되면 다른 대안으로 협의하겠다)

시의회 특위는 결국 청원군의 요구대로
기존 선거법에 따라 의원수를 조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S/U) 따라서 청주시의회의 공식 입장은
개정된 선거법의 시행규칙이 나온 이후에야
정해질 것으로 보여, 청주시와 청원군의
오는 20일 합의문 발표가 예정대로 실현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