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옥천경찰서는 오늘(13)
3년 넘게 원생을 때리고,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옥천군내 모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51살 조 모 목사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과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목사는 지난 2일 밤 원생인
지체장애여성 42살 A씨를 시설 내에 있는
서재로 불러 성폭행하는 등
3년 넘게 장애여성을 성폭행하고
원생들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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