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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금천중 집단 설사 증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6-30,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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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 금천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먹고 280명이 집단으로 설사 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30여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가건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주 금천중학교 학생 사이에 설사 증세가
처음 나타난 것은 어제(29) 아침부터
시작 됐습니다.
◀INT▶김상조 1학년*금천중학교*

증세는 어제(29)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다 저녁부터 설사환자는 280명으로
빠르게 늘어나 3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INT▶이미지 1학년*금천중*

학교는 식중독일 가능성에 대비해 급식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INT▶김상희 교장*금천중*

시 보건소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중학생들이 점심으로 먹은 음식물을 남겨놓은 보존식을 수거해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INT▶이상섭 위생과*청주시*

또 장마철 축축하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쉬운 세균성 이질 등
전염병이거나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