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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일불 합작공장 오창 설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14, 조회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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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6천 3백만달러,우리돈으로 630억원이
투자되는 한국과 일본,프랑스
3국 합작공장이 오창단지에 들어섭니다.
합작사 대표와 이원종 지사는 오늘(14)
일본 도쿄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한국, 일본, 프랑스 3국 합작사인
디스플레이글래스가 6천 3백만달러를
투자해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피디피 유리기판 공장을 설립합니다.

디스플레이글래스 사라사와 대표와
이원종 지사는 일본 도쿄에서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구체적인 투자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디스플레이글래스는 다음 달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공장을 착공해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이 원 종 충북도지사

디스플레이글래스가 오창을 택한데는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 특히 청주공항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플레이글래스는 대주주인
일본 센트럴글래스가 지분의 40%를 소유하고
프랑스 생고방과 한국유리가 각각 30%씩
지분을 투자한 첨단 유리 제조삽니다.

특히, 프랑스 생고방은 이미 오창에 입주를
결정한 독일 쇼트와 기술력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투자로 오창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은 9개로 늘었고 투자금액도
8억달러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