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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토지거래 급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6-30, 조회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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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충북지역의 토지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5월 중
도내 토지거래량은 만 천9백여필지에
2천8백만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66%, 면적은 90%나 늘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땅 값이 가장 오른 곳은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과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는 청원군 지역으로
올들어 2%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