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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성 출마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15, 조회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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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도내 여성 정치인은
10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의원 선거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강우신, 조계숙 도의원, 그리고 3선의
최광옥 청주시의원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고,
자민련 비례대표인 정윤숙 의원은 출마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정치권에서 양승경, 신태도, 권순옥 씨,
그리고 시민단체 쪽에선 최미애씨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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