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영동경찰서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위해
실시하고 있는 순찰차 태워주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60살 이상
노인들이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지난 1월부터 도로변을 걷는
노인들을 순찰차로 태워주기 운동'을 벌인결과
올들어 지금까지 단 1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영동경찰서는 날이 저문 뒤 도로를
걷는 노인 5백여명을 순찰차에 태워 집까지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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