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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치기 4천여만원 가로챈 20대 여인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6-15, 조회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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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다방업주들에게 선불금을 받은 뒤
달아나는 일명 탕치기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울산시 달동 23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여인은 지난달 12일
진천군 이월면 모 다방을 찾아
종업원으로 일할 것처럼 속인 뒤,
선불금 3백만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전국을 무대로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4천 6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