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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정협의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7-08, 조회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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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이원종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오늘(8)
지역 현안을 놓고 협의회를 가졌습니다.
분기역과 기업도시 유치로 조성된
지역 발전의 좋은기회를 살리기 위해
당장 내년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원종 지사는 유사이래 최대의 발전 기회가
충북을 찾아왔다며, 분기역과 기업도시 유치에 힘을 쏟아준 의원들에 먼저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이를 실제적인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당장 내년부터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예산 확보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ＳＹＮ▶이원종 지사
어느 때보다 좋은 시기...

노영민 의원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크게 줄어든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고, 박경국 문화관광국장도
청주공항의 예를 들며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ＳＹＮ▶노영민 의원
20%정도 줄었다...

◀ＳＹＮ▶박경국 국장
160억 요청 거절 당해...

이밖에 오송역사의 통합역사 건립을
정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충청북도가
먼저 연구용역을 해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한편, 기획예산처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도내 현안사업은
129건에 1조 5천9백억원이 포함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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