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국금속노조 중부권 5개지부 노조원
2천여명은 오늘(8) 부분 파업을 벌이며
하이닉스 앞에서 안정된 일자리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어제(7) 열린 산별 중앙교섭에서
사측이 최저 임금 보장과 해외공장 이전시
노사합의 등의 요구안을 거부했다며
4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노조원들은 한때
하이닉스 정문에 계란을 던지는 시위를
벌였지만 경찰과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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