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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공대위,"충주,자가당착적 주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5-08-02,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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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는 기업형 혁신도시로 건설돼야 한다"는 한창희 충주시장의 주장에 대해,
제천 공공기관·혁신도시 건설 위원회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천 공혁대위는 오늘(2) 성명서를 통해,
충주시장의 주장은,
충북 북부권의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14만 제천시민의 의지를 무시하는
도발적 행위이며, 도민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자가당착적 주장이라 일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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