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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제희망리포트-테크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7-31, 조회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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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청주에 있는 한 작은 중소기업이
옷에서 열이 나는 이색 조끼를 개발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받을 법한 생각을
현실화시킨 것이 이 기업의 성공 비결입니다.
충북경제 희망리포트,신미이 기잡니다.
◀ＥＮＤ▶

조끼 완제품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청주시 가경동의 테크웜 작업장을
찾았습니다.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이 조끼는
40도에서 80도까지 온도를 낼 있어
보온 효과가 뛰어납니다.

◀ＩＮＴ▶
민진선 이사/테크웜
"작은배터리 하나로 18시간 까지
사용가능"

테크웜은 지난 2003년
기술개발과 동시에
여성들이 주축이 돼 창업한
새내기 기업입니다.

얼음조끼에서 발열조끼까지
이색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국내에 돌풍을 일으키더니
올해부터 해외공략에 나서
이미 러시아 미국 캐나다와 수출길을
텄습니다.
◀ＩＮＴ▶
민진선 이사 /테크원
"미국에서는 비상상비품으로
염두해 두고 상담중이다."

중소기업청까지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측면지원에 나서,테크웜의 해외시장 개척은
순풍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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