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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얼떨결에 살인
◀ANC▶
고물상에 침입해 종업원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돈 몇만원때문에 우발적으로
벌어진 참극이었습니다.
송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건이 발생한 건 오늘 새벽
3시쯤, 용의자 22살 정 모씨는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청주시 비하동의 한
고물상에 침입했습니다.
불이 꺼져있어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침입한 고물상 안에선 종업원
김 모씨가 잠을 자고 있었고, 정씨는
인기척을 듣고 나오려던
김씨를 둔기로 떼려 살해한 뒤,
사무실에 있던 현금 6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INT▶
정 모씨 / 용의자 - "깜짝놀라서.."
범행 직후 정씨는 고물상주인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으로 향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음식을 사먹는 등
대담한 행각을 벌였습니다.
s/u) 경찰은 도난차량을 전국에
수배했고, 정씨는 범행 9시간만인
오늘 낮 12시, 경남 진주에서
경찰 검문에 적발돼 검거됐습니다.
◀INT▶
최용규 경위 / 청주서부경찰서
"신용카드 내역 추적중 공조수사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정씨는 6개월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워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돈 몇만원때문에 발생한
우발적인 참극은 범행몇시간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고물상에 침입해 종업원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돈 몇만원때문에 우발적으로
벌어진 참극이었습니다.
송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건이 발생한 건 오늘 새벽
3시쯤, 용의자 22살 정 모씨는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청주시 비하동의 한
고물상에 침입했습니다.
불이 꺼져있어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침입한 고물상 안에선 종업원
김 모씨가 잠을 자고 있었고, 정씨는
인기척을 듣고 나오려던
김씨를 둔기로 떼려 살해한 뒤,
사무실에 있던 현금 6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INT▶
정 모씨 / 용의자 - "깜짝놀라서.."
범행 직후 정씨는 고물상주인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으로 향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음식을 사먹는 등
대담한 행각을 벌였습니다.
s/u) 경찰은 도난차량을 전국에
수배했고, 정씨는 범행 9시간만인
오늘 낮 12시, 경남 진주에서
경찰 검문에 적발돼 검거됐습니다.
◀INT▶
최용규 경위 / 청주서부경찰서
"신용카드 내역 추적중 공조수사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정씨는 6개월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워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돈 몇만원때문에 발생한
우발적인 참극은 범행몇시간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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