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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 잇단 자살 침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8-14, 조회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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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이 전임 이사장에 이어서
경리팀장 마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
대학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제(13) 오후 청원군 내수읍 풍정리 야산에서 주성대학 전 사무국장인 43살 박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재단이 바뀌면서 보직이 변경으로
심적인 부담감 때문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업무스트레스에 비중을
두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재단 영입으로 도약을 마련하던
대학 구성원들은 지난 1월 재단운영 어려움으로 전임 이사장이 목숨을 끊은데 이어 7개월만에 전임 경리팀장도 자살을 선택하자
모두가 침울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