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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예산편성 자율화, 투명화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25,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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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이
현재보다 자율화되고 투명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5)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6년 예산편성계획 회의를 통해
발행할 때마다 승인을 받아야 하는 지방채를
내년부터는 총액 한도내에서는 지자체가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비, 업무비 등으로 기록하던
예산목록을 정확한 사업명으로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투명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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