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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지급 요구, 인부 2명 자살시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8-20,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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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모 빌라 신축공사 현장 4층에서
인부 55살 유 모씨와 43살 김 모씨 등
두명이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2시간 가까이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임금 25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건축주와 현장소장과의 3자대면을 요구하다
한시간 반만인 2시 50분쯤, 현장으로 나온
건축주에게 체불임금에 대한 지급약속을 받고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