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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공기관 이행협약 체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16,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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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부 공공기관 노조의 반발과 시.군의
과열 유치경쟁 속에서도, 12개 공공기관의
충북 이전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과
지방이전 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충청북도가
충북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과,
지방 이전을 이행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공기관들은 노조의 협조를 구한 만큼
지방이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고,
이 지사는 살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직원과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SYN▶ 고현진 원장/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성공적인 지방이전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SYN▶ 이원종 충북도지사
"교육,문화 등 정주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협약서에 따라 충청북도는
혁신도시 입지를 다음달 말까지 선정한 뒤,
공공기관과 지방이전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이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편,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행정도시와 가깝고 오송역까지 갖춘 충북은
난개발의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SYN▶ 추병직 건교부 장관
"난개발 안되도록 광역차원에서 개발계획
세워야."

(s/u)협약체결로 과연 이전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의 문제는 일단락됐습니다.

얼마나 객관적으로 혁신도시를 선정하고,
어떻게 후유증을 해소시켜야 하는가가
지금부터 충청북도가 풀어나갈 숙제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