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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오늘(24) 오전 10시를 기해 수문방류량을
초당 천톤에서 5백톤으로 줄였습니다.

대청댐관리단은 오전 9시 현재,
댐 수위는 74.6m를 기록하고 있으며,
초당 유입량은 290톤으로 만수위에서 멀어져
초당 방류량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대청댐관리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증가한
댐수위 조절을 위해 지난 22일
수문방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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