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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는
개발제한구역내 토지를
토지주들과 협의, 매수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받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청원군과 옥천군 지역의
개발제한 구역내 토지로, 방치할 경우
훼손가능성이 높거나 녹지축 유지에 꼭
필요한 지역, 해제 예정지 주변지역 등입니다.

토지공사 충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토지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수 대상을 선정한 뒤 오는 11월말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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