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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농촌테마마을 인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28,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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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근무제에 따라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농촌테마마을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테마마을 육성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해 조성된
학산 금강모치마을에 지난 1년 동안
10차례에 걸쳐 천여명이 방문해
포도수확과 떡만들기 체험을 가졌습니다.

영동군은 용산면 한석리에
5천만원을 투입해 산촌농장과 동물농장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하고, 매곡면과 양산리에도
특산물을 살린 농촌체험마을 조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