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 여름 도내에서 발생한 강.절도
사건이 천 5백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두달 동안
휴가철 빈집털이 등 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모두 1420여건으로,
경찰은 이 가운데 540여건을 해결해
38%의 검거율을 보였습니다.

50여건이 발생한 강도사건의 경우,
40건 가까이 해결해 절도사건에 비해
높은 검거실적을 보였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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