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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기간당원 모집 열풍-병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28,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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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기준으로한
기간당원 모집이 이달 말로 마감됨에 따라,
각 정당마다 입당 신청서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이 후보 경선에 대비해 경쟁적으로 당원을 끌어모으면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이미
각각 만명이 넘는 기간당원과 책임당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31일 마감일까지는
만 5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부터
기초의원도 정당의 공천을 받게됨에 따라,
당적이 없는 현직 시.군의원들의 입당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선 내년 지방선거 후보 경선 이후 각 정당마다 집단탈당 사태가 잇따를 것이라며
벌써부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