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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산악자전거 이틀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8-28, 조회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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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28) 청원군 미원면 미동산 mtb타운에서는
코렉스.청주MBC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이틀째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을 맞아
미동산을 찾은 나들이객들도 경기를
관람하며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SYN▶

미동산 mtb코스를 도는
대회 둘째날 크로스컨트리 경기,

직업선수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4백여명의 동호인들이 각축을 벌였습니다.

고개를 오를 때마다 숨이 턱에 차오르고,
내리막에서 넘어지기 일수지만, 선수들은
바로 이런 모험정신에 패달을 밟습니다.

◀INT▶곽대용/동두천시

상급자부를 제외하고 경기는 나이에 따라
시니어,베테랑, 마스터부별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승부 못지않게 모두가 함께 하는
자전거축제로써 의미를 더하기 위해섭니다.

미동산을 찾은 나들이객들도 선수들을
응원하며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

◀INT▶이춘복/부산시

한편, 대회 최강자를 가리는 상급자부에서는
김천농공고 박창민이 국가대표 선배들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악자전거 인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회는
산악자전거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큰 몫을 하며,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