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품 결함을 주장하는 소비자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도내 중소기업들의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충북지회에 따르면,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제조물 책임법이 시행된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제품의 결함으로 인한
21건의 제조물책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말 현재
제조물책임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100곳에 불과해,
제조물책임사고 발생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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