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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시의회 주민투표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8-29,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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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처럼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가
최대의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측에선 주민투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민투표가 무산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아가면서 청주시의회도 더욱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선 주민투표 일정이
계속 늦춰져 내년3월 통합시 출범이 어렵더라도
주민투표는 해야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SYN▶
유성훈 의원/청주시의회
(지방선거 이후라도 통합 주민뜻 따라야..)

시장.군수가 청원군의회의 반발을 이유로
주민투표 발의를 거부할 지도 모른다는
항간의 소문에 배수의 진을 친 것입니다.

청주시 공무원이나 의회가 청원군 주민에게
홍보하는 것을 금지한 관련법의 제약를 들며,
시민들이 나서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SYN▶
장기명 의원/청주시의회
(청원군 지인에게 하루 한통씩 전화를 걸어서)

한대수 청주시장은 군의회가 의견제시만 하면
다음 달 22일 주민투표가 성사되도록
선관위를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청원군의회가 꼭 의견제출을 해주시길..)

(S/U) 현행법상 청원군의회의 결정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무기력한 상황에서
청주시나 시의회 모두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