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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자원 보존지구 지정 추진(3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5-08-30, 조회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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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역사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충주시 가금면 중앙탑을 비롯한
국보급 문화재 5군데를
사적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고구려비에서 장미산성에 이르는
고구려공원과 중앙탑,
청룡사지와 누암리고분군 일대,
황금박쥐 서식지와 창동 유적지
6만 6천여 제곱미터의 기존 보호구역을
260여 만 제곱미터로 확대해
사적공원인 '문화자원 보존지구'로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