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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물밑작업 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8-31, 조회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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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충청북도와
시.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연구용역을 위해 충북개발연구원이 요청한
세부자료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한달 앞두고
충북개발연구원이 북적대기 시작했습니다.

입지 연구용역을 위한 세부자료 제출을
충북개발연구원이 도내 시.군에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SYN▶ 시.군 관계자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입지가 어떤지
자료 가지고 왔습니다."

cg------------------------------------------
증평군이 2개의 개별기관 유치 자료를
낸 것을 시작으로, 혁신도시를 목표로는
단양군과 제천시, 충주시, 괴산군이
자료를 내는 등 오늘(어제)까지
5개 시.군이 자료제출을 마쳤습니다.
--------------------------------------------

(s/u)도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세부자료가
속속 도착하고 있지만, 자료를 완성하지 못한
시.군도 있어 모든 자료제출이 완료되기까진
2-3일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말로 예정돼있던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도 다소 늦어져
20명 가운데 현재 공공기관이 추천한 10명만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다음달(이달) 말
혁신도시를 지정한다는 계획엔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한범덕 정무부지사
"다음달 말까지 지정하는데는 차질 없도록 "

그러나 시군간 과열경쟁에다
이전공공기관과 충청북도간의 이견도 적지 않아 연구용역 과정이 순탄치만을 않을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