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도내 100명중 4명 절대 빈곤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5-08-31, 조회 : 17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내수경기 침체와 고용불안 등으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충북 도내 절대빈곤층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한달 수입이 최저생계비 즉,
4인 기준 매달 백13만천원에도 미치지못해
정부 지원을 받는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5만7천4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도내 전체 인구의 3.83%로,
전국 평균 3.04%보다 무려 0.79% 포인트가
높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