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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직장내 주경야독 열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23,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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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직장에서 일하면서 대학공부까지
할수 있는 사내 위탁대학이 인깁니다.
직장인들은 일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고,
회사입장에서는 이직률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퇴근무렵, 청주의 한 백화점.

◀SYN▶
강의씽크

교육장에 직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제 막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백화점내에 개설된
지역 전문대학의 경영정보학부 과정입니다.

교수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
강의하기 때문에
직장인 입장에서는 일과 대학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INT▶
고인숙/ 1학년과정

규모가 큰 기업은
제법 큰 사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반도체 회사는
현재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등
8개 학과를 개설해,
직원 2백여명에게 대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최은정 /2학년과정

위탁대학이 개설된
사업장은 청주지역에만
20여곳에 이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직률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최충진 이사/청주백화점

높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교육열은
직장내 주경야독이라는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