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서부경찰서는 억대의 쌀과
벼를 횡령한 청원군 모 농협 양곡담당
38살 이 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외상장부에 기재하지 않는
수법으로 일반미 9천만원 상당을 빼돌리고,
미곡처리장에 보관돼있던 벼와 쌀
5천만원 상당을 추가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두달전,
농협 내부감사에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으며,
현재 혐의사실을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주지법, 개인파산 신청 급증	2005-10-02	4
초등생 컴퓨터로 게임에 치중(2)	2005-10-02	7
중.만생종 벼 수확 적기 이달 중순까지	2005-10-02	4
강절도 검거율 곤두박질	2005-10-02	4
기초생활수급자 신용회복신청 50%넘어	2005-10-02	4
한국불독 전람회	2005-10-02	6
외국인 주부 급증, 지원대책 미흡	2005-10-02	4
청원군민의 날 행사 무기한 연기	2005-10-01	9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 개최	2005-10-01	8
리포트)연중기획- 나누는 사랑	2005-10-01	5
청주공항 세관신고 강화	2005-10-01	7
비엔날레 이틀째-대체	2005-10-01	7
(완)세계무술 한자리에	2005-10-01	7
만취상태 택시 운전 판사 '견책' 그쳐	2005-10-01	16
산지 닭값 약세 이어져	2005-10-01	7
충청대 전문대학중 취업률 최고	2005-10-0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