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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주요 배경인
MBC 월화 드라마 '비밀남녀'의 청주 촬영이
오늘(23)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MBC 월화 드라마 '비밀남녀' 제작팀은
오늘(23)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연자들이 비엔날레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장면들을 촬영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 김석훈 씨가
아트 디렉터로서 공예비엔날레를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공시켜 나간다는 내용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촬영된 부분은
오는 26일과 27일밤에 방송될 예정이며,
앞으로 드라마가 종영하는 10월말까지
매주 하루씩 청주에서 촬영할 예정이어서,
비엔날레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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