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내 일부 동에서
통장을 주민투표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6일 모두 29개 동에서
통장 749명을 새로 위촉할 계획인데,
이 가운데 금천동과 율량동, 용암2동 등
6개 동은 주민투표로 통장을 뽑을 계획입니다.

청주시내에서 동 전체의 통장을
투표로 선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 해부터 통장의 보수가
월 20만원의 기본급과 4만원의 회의수당,
상여금 200% 등으로 크게 올라
지원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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