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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국정감사 총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9-19, 조회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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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처럼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내 일부
초선의원들은 어떻게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는지 이승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이시종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먹거리 폭력배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또 우리 농업 지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국 현지와 관계기관의 현장 방문,
전문가들과의 토론 등을 통해 정리된
정책 대안도 제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오는 29일 충청북도 감사를 통해
충북농정의 어려움을 다른 의원들에게 알리고
국회 차원의 더 많은 관심과 대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근 건설교통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서재관 의원은 건설교통부와 산하기관들
본연의 업무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8.31 부동산대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는지, 새로운 투기 가능성 차단과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도
점검해 볼 계획입니다.

피감기관들이 건설,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부서인만큼
생활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INT▶

김종률 의원은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세금을 늘리지 않으면서
서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습니다.

8.31 부동산대책 이후
개발지 주변 지역의 가격 상승 억제에 대한
보완책을 예고했습니다.

또 화물차 경유와 농업용 등유 관련 세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유류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선별적인 세율조정 등 지원필요성이 있다는
정책 건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모두 초선인 우리지역 국회의원.

지난해 처음 치뤄본 국감과 달리
올해는 보다 충실하고 정책 대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