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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중/일 첨단기업을 잡아라(1-일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9-18, 조회 :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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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IT와 BT 등 첨단 산업에 모든 나라들이
미래를 걸고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 기획해 한국과 중국,일본의 첨단산업
육성 현장을 연속 보도합니다. 첫순서로
대학과 연구소,기업이 긴밀한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하마마쓰 테크노폴리스를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본 시즈오카현의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하마마쓰 테크노폴리습니다.

지난 84년 조성을 시작해
지금은 6천 5백여개 기업에 10만명이 근무하며
연간 2조 7천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초창기 섬유와 오토바이, 악기 산업에서
집적화를 이룬 이후 최근엔 광기술 산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테크노폴리스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는
하마마쓰 테크노폴리스 추진기구.

상공회의소와 대학, 지방정부의 역할을
긴밀하게 연계시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게 추진 기구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INT▶
나카다 타카히사 사무국 차장
(하마마쓰 테크노폴리스 추진기구)

여기에 벤처기업에 대한 채무 보증과
판로개척, 지적재산권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지난해 일본 28개 테크노
폴리스 가운데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십년동안 추진해온
산학연관 네트웍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는 서로간의 필요와 수요를 파악하지
못한채 물리적 결합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하마마쓰 테크노폴리스는 한배를 탄
네트웍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