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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비엔날레 준비 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29, 조회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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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해외 공예작가들이 속속 청주에 도착했습니다. 비엔날레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비엔날레 개막을 하루 앞두고,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장 등
모든 행사장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끝났습니다.

개막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유명 공예작가와 공모전 수상작가들이
속속 청주를 찾았습니다.

공모 작가들은
국제공예공모전 전시관을 미리 둘러보며
자신이 출품한 작품이 제대로 설치 됐지는
점검했습니다.
◀INT▶
사라 키이스(영국)/ 섬유 은상
"설치작업이 잘 됐다.
영국에 있는 작품은 벽에 걸어놨는데
이렇게 빛을 비추니까 훨씬 보기 좋다."

미주 커미셔너를 맡았던
미국공예디자인 미술관 부관장
데이빗 맥퍼든씨는 작품 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한국 공예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데이빗 맥퍼든/미주 커미셔너
"이번 방문기간동안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한국공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2천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갖고
24일간의 지구촌 공예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