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가 오늘(29)
기자회견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청주시 등 5개 시.군에서
부정부패감시단을 운영한 결과
공무원들의 추석선물과 금품수수 사례 41건을 적발해 충북도 감사관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본부는 고위 공직자 자택에 선물이
전달되는 사례 2건을 적발했으며
주차장에서 공무원이 돈 봉투로 추정되는
흰색 봉투를 받는 등의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해당 공무원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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