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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민투표 준비 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9-28,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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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소 설치와 개표 준비가 모두 끝나
이제 주민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신미이기잡니다.
◀END▶


◀VCR▶
주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개표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투표는 청주와 청원 176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아침 6시에 시작돼 저녁 8시까지 실시됩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인주가 필요없는
새로운 기표용구가 사용돼, 연습삼아
무심코 사용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INT▶

기표는 반드시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해야 하며, 도장을 찍거나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가 됩니다.

이번 주민투표의 유권자는
청주가 44만여명, 청원이 9만여명입니다.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야
개표가 가능합니다.
한 지역이라도 3분의 1이 넘지 않으면
투표는 무효가 됩니다.

다행이 두 지역 모두
투표율이 3분 1인 33.4%를 넘어
개표를 하더라도
두 지역 모두 찬성표가 과반을 넘겨야
통합이 됩니다.

투표 결과는 청원군이 지역별로
찬반이 극열하게 갈리고 있어
모든 투표함이 열리는 밤 11시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mbc뉴스 신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