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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교육청 국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0-05, 조회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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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은 또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의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도 열렸습니다.
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라"는 촉구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태문기자의 보도 ◀END▶



◀VCR▶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타지역에 비해
민자유치 교육시설 사업이 별로 없고,
추진실적도 저조해, 교육시설이 열악하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2년간 9억여원을 들여 설치한
옥외 광고물도 질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예산이면 결식학생 9천여명에게
방학과 휴일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라며,
전시행정을 비판했습니다.
◀INT▶구논회의원(열린우리당)

일선고등학교의 학력제고 지원비는 많게는
천여만원이 지원되고 있는데, 대부분 직원
회식비로 사용되고 있다며
즉각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INT▶최순영의원(민주노동당)

이밖에도 충북의 여성 교장 비율이 5%에 그쳐
낮다는 지적과, "위반 학원을 적발하고도
처벌은 약하다며 행정처분을 강화하라"는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도교육청 국감은 3년만에 실시된데다,
이기용 교육감 취임 두달만에 치러져,
분위기만 긴장됐을뿐 특별한 쟁점이 없어
무난하게 끝났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