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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사흘째-롤러 종합우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0-16, 조회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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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 86회 전국체전에서
충북롤러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전소식 울산에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이번대회 충북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롤러가 결국 지난해에 이어 종합 우승자리를
지켰습니다.

청주시청 우효숙이 3관왕,
충북대 설재훈이 2관왕에 오르며 맹활약한
기세를 몰아 롤러에서만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4개를 경신하며 2년 연속
전국 최강자리에 올랐습니다.

◀INT▶
임재호(충북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

양궁에선 한국체대 임동현과 청원군청
김문정, 충북체고 박예지가 잇따라 금을
따냈고, 씨름에 운호고 최영웅과
증평공고 김민성도 나란히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밖에 충북도청 역도에 이내희,
볼링에 권용필, 육상에 충북체고 김성은,
사격에 단양고 조진영이 금맥을 이었고,
최악의 대진표를 받아 마음졸였던
탁구에 단양군청 이은희도 제몫을
해냈습니다.

◀INT▶
이은희(단양군청 탁구)

금천고 테니스와 부강공고 세팍타크로는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 남녀 일반 탁구와
배드민턴, 남고 펜싱 에뻬, 건대 농구,
음성고 정구는 8강에 안착했습니다.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24개
동메달 22개로 종합순위 3위까지 뛰어 올랐지만
단체종목이 부진해 뒷심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울산에서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