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국제선 지연 속사정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4-26, 조회 : 4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청주공항이 오는 28일로 개항 9주년을
맞습니다. 이제는 국제노선이 제법 늘면서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선 출발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중국의 상하이(上海)와 선양(瀋陽),
장자제(張家界)를 비롯해,
몽고의 수도 울란바타르까지.

청주를 오가는 국제노선이 늘면서
국내 유명인사들까지
청주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나갈 정도로
이용자들의 급증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최불암/탤런트

(S/U)신미이
"그런데 최근 국제선 출발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발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속사정은 이렇습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입국이 거부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이들을 강제송환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들어서만 중국인 10명과
몽골인 17명이 입국거부 돼
타고 온 비행기를 타고
되돌아 갔습니다.
◀ＩＮＴ▶
청주공항 이용객/
"몽고 한국대사관에서
아예 비자 발급을 해주지 말던가 "

다음달부터는
몽골행 항공편도 확대되고,
중국 연길 노선도
새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관계기관들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승객 불편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