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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자동차 동아리, 세계대회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03,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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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기계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이 지난달 17일부터 5일 동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포뮬러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노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처음 출전한 팀 가운데
상위 다섯개 팀에게 주는 상으로,
타키온은 코스트 이벤트에서도
세계 9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자동차 공학회가
주관하고 포드와 GM, 크라이슬러가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 15개국에서
140여개 대학팀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