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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성안길 상인 대책 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6-07,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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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백화점을 인수한 롯데가
어떤 형태로 영업을 할지
성안길 상인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복 브랜드로 진출할 경우,
상권전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백화점을 인수한 롯데가
젊은층을 겨냥한 의류매장을 열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안길 상인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를 구성한데 이어
성안길 곳곳에 롯데의 입점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중복 브랜드는 절대 안되다는
강한 거부의사를 보였습니다.

현재 롯데가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진 영플라자는
성안길과 중복되는 의류브랜드가
상당수 입점해 있습니다.

◀INT▶
이성규 회장/성안길연합번영회

성안길번영회는
브랜드 중복은 피하면서,
대전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원정쇼핑객을 겨냥해 롯데가 명품매장을
내는 쪽으로 협상을 모색중입니다.

◀INT▶
유시송/ 성안길 상인

s/u(신미이)
"강제로 막을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
상생의 길을 찾아 보는 것 또한
합리적인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