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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지역 현안 해결여부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02,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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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지자체마다 정치적인 이유로 미뤄져왔던
지역 현안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경우,
혁신도시 분산배치 결정에 대해
건설교통부로부터 뚜렷한 답변이 나오지 않자,
다른 시도를 방문해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평군은 경쟁군이었던 전남 고흥에서
항우연 유치를 추진했던 전 군수가
낙선한 것이, 항공우주연구원의 증평유치에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과기부에 적극적으로 유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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