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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당선자 기존 사업 제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0,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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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부분의 시장.군수 당선자들이
현직 단체장이 추진해 온 사업에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는
기존의 전시성 사업을 줄이기 위해
올해 설계 공모할 예정이었던
화랑문화전시관 건립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도
현재 추진중인 늘머니 과일랜드 조성에 있어서
민간투자업체의 자금여력을 꼼꼼히 따져
다시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에서도 청결고추축제가
옥천군에서는 선사테마공원사업 등이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예산확보나 수익이
불확실한 사업을 대상으로 새로 당선된
단체장들의 재검토가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