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절기상 입추와 처서가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유통업계와 영화관 등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청주 흥업백화점은 길어진 더위 때문에
가을상품의 매장 전시가 늦어지면서
예년에 비해 실질적인 매출액은
10% 정도에 불과하고 까르푸 청주점과
홈플러스 역시 비슷한 실정입니다.

재래시장도 더위가 지속하면서 의류는 물론
각종 식료품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커피숍이나 영화관 등은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찾으면서
예년에 비해 20% 이상 비교적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주농고,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2006-09-07	4
보은 삼승면 토지거래허가 추진	2006-09-07	4
충북, 경기도 벤치마킹 본격화	2006-09-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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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오염, 대책 없어 답답	2006-09-0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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