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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진로 지역 밀착 마케팅 대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10-30,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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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소주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충북소주와 진로가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북소주는 오늘(30)부터 자사 제품에
도내 시.군별 홍보이미지를 담은
이른바 아이 러브 충북 캠페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소주는 그동안에도
직지 찾기와 지방선거 투표참여 등을
홍보해왔습니다.

진로도 자사 제품에 직지축제 등을
홍보해 온 데 이어 최근 청주시와
친절 청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에 앞으로 3년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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