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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불지른 초등생 또다시 방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1-05,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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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불을 지른 초등학생이
한달만에 또다시 다른 집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꾸지람을 듣자, 홧김에 이웃집에 불을 지른
청주시 모 초등학교 4학년 서모양을 붙잡아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습니다.

서양은 지난 27일 오전,
청주시 사직동 70살 김모씨의 집 앞에서
강아지를 괴롭히다 지나가던 사람이
이를 꾸짖자, 화가 난다며 옆에 있던
집 보일러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