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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청주시의원 "오송역·북부터미널·증평IC 명칭 변경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2-29, 조회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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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북부터미널 증평IC 정재우 오송역
[정재우 청주시의원 "오송역·북부터미널·증평IC 명칭 변경해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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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을 비롯한 주요 교통시설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은 오늘(29)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청주·청원 통합으로 청주 발전이 가속화되며 청주오송역으로의 명칭 변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모든 교통 명칭은 행정구역에 속한다는 대원칙 하에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우암동 북부정류소와 명칭 혼동 문제가 있는 오창의 북부터미널과 오창읍에 있는 증평IC의 명칭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주시에 '교통명칭 변경 전담 TF팀'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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