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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금품 수수 연루 의혹 70대 숨진 채 발견
총선 재보궐선거 충주 금품수수 김경욱
총선 주자의 돈 봉투 수수 주장에 연루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늘(9) 새벽 0시 2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교량 밑에서 숨진 70대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70대는 한 전기설비업자가 4년 전 민주당 김경욱 후보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주장하는 현장에 함께 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고 유서가 발견돼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서에는 돈봉투나 선거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늘(9) 새벽 0시 2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교량 밑에서 숨진 70대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70대는 한 전기설비업자가 4년 전 민주당 김경욱 후보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주장하는 현장에 함께 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고 유서가 발견돼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서에는 돈봉투나 선거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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